이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은 그 후 화재 등 특별한 재난을 입지 않고 明治(메이지)시대를 맞이하지만 손상이 심하여 처마는 부주로 간신히 지탱되는 상태이어서, 내부를 철골 등을 사용해 보강하는 등 새로운 공법을 병용해서 明治 39년(1906)부터 해체 수리에 착수하여 1912년에 완성하였다. 그러나 지붕 공사에 문제가 발생하여 때때로 건물 내로 빗물이 스며들기도 하여 昭和(쇼와) 48년 (1973)부터 7년간에 걸친 대수리를 시행하여 1980년 가을에 낙성법회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다.